네이버와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 - 2015/8/31

 

 우리 나라의 실시간 검색어는 연예인이 다 차지하고 있다.  왜 그럴까?  신소율, 한채아, 한그루, 강풀, 전진, 김형중, 최유진, 신효범, 진짜사나이, 박규리, 기성용, 전미라, 홍지민...  왜 이것이 실시간 검색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일까?  한국인들의 생활에 TV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미디어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매우 크다는 것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실시간 검색어를 입력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대부분 10대 20대 30대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인터넷의 검색어는 자세히 살펴보면 TV프로그램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예외도 몇몇 눈에 띄지만 대부분이 TV프로그램이다.

 

 한국인이 TV에 혹은 미디어에 빠져있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선 간단히 몇가지만 생각해 볼수 있다면

1) 독서를 하기 힘든 환경이다.

2) 사상 통일(종교통일) - 사람들의 생각은 많이 접하는 방송으로 변화 될 수 있다. 박근혜, 이명박을 찬양하던 TV의 내용이 바뀌니 모두들 박근혜, 이명박을 까는데 동참하고 있다. 

3) 생각 금지 - TV는 바로바로 답(화면)이 나오니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인간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인 생각을 TV와 미디어에 압수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한국 경제와 사회, 그리고 교육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게 크다. 갈수록 사람들은 생각 없이 행동하고, 말하고를 반복한다. 생각없이 사람을 죽이기도하고, 생각없이 올릿 댓글에 다른 사람이 자살을 결심하기도 한다. 정부도 생각없는 국정운영으로 나라의 운명을 풍전등화로 만들지 않나, 유명한 연예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무상무뇌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난 의도적으로 TV를 보지 않는다.  

너무 재미있기 때문이다.  한 번 켜면 빠져나오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 이다. 가끔 켜져있는 TV앞을 지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 화면에 빠져서 멍하니 서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렇다. TV는 너무 재미있다. 하지만, 나의 그리고 우리들의 자기계발 시간마저 송두리째 뺏어가지 않는가 생각해보자. 


실시간 검색어로 시작하여 TV와 인터넷 등 각종 미디어 매체를 살짝 들여 다 보았다. 여러분도 이 글을 읽은 후에는 정말 필요 이상의 TV와 미디어를 즐기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고, 그 이상의 유희를 즐기지 않는 좋은 습관을 기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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