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소리
여러분은 대화 잘 하나요? 저는 대화가 잘 안됩니다. 아버지도 말씀이 없으신데, 부전자전이라고 저도 말이 없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에서는 말이 많아지네요. ㅎㅎㅎ 아버지와는 하루 종일 있어도 제가 말을 걸지 않으면 한 마디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말을 건네는 것은 3-4마디? 역시 이런 때는 며느리가 있어야돼요...
며느리가 있으면 아버지도 잘 웃으시고, 말씀이 많아 지십니다. 마늘님이 너무 고맙습니다.
얼마전 '화영의 인생교향곡'에 나화영님이 올려주신 아스퍼거 증후군 상식이란 게시물을 읽고, 자신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저건가...?
여러분은 대화를 잘하시나요? 아님 저처럼 모든 대화를 먹어버리는 블랙홀 같은 존재인가요? 대화를 잘하시는 분들이 대인관계도 좋고 성공 확률도 높다는 통계 있습니다. - 묻지마 출처!
한국어로 대화가 안되면 영어로라도 대화가 잘 되도록 '오연속' 연습해보아요~!
2. 오늘의 이야기
여행을 준비하는 두 친척 소년의 대화입니다. 그런데 한 소년은 질문만하면 끊어먹네요. 대화의 블랙홀... 남의 이야기가 아닌데요. 후후...
전 영어로 대화를 할 기회가 생겨도 그냥 딱 끊깁니다...
이건 중병이에요...
암튼, 이 두 친척 소년들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잘 들어보고, 반면교사 삼아봅시다~!
3. 음원 처음 듣기
4. Comprehension Quiz
ⓐ 두 사람의 첫 대화 소재는 무엇입니까?
ⓑ 프랑스에는 어떤 여자 사람도 있나요?
5. 동영상 강의
6. 음원 다시 듣기
7. 강의 후기
주의 혐오 또는 더러울수 있음
겨드랑이 제모 하시나요? 전 한 번 해보았다가 따라워서 절대 안합니다. 뭐 민소매를 즐겨입는 것도아니라.- 민소매 입으면 몸은 더 말라보이고, 배는 더 나와보입니다. - 딱 올챙이...
이상하게 제모가 예절(?) 같이 되어버렸습니다. 성형이 대중화 되고있고, 화장품 산업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외모지상주의 인거죠. 반면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속이 빈 것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TV를 가끔보면 너무 어이없는 소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각이 없어보이는 사람들이죠.
1위 ; 정치인
2위 ; 버라이어티 연예인
3위 ; 나
우리 모두 외모에 신경쓰는 시간을 반으로 나눠 우리의 속(교양)에도 신경을 씁시다~!
지금까지 투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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