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이야기

 집에 가는 길에 만난 늑대와 사슴의 주검이 던진 떡밥은 대단합니다.  라니스터는(특히 서세이와 제이미) 잔혹한 면이 있어 자신의 치부가 드러날까 싶으면 상대를 여지 없이 물어버리는게 꼭 사자와 같습니다. 가문의 문장이 사자여서 그럴까요?  암튼 떡밥에 대한 떡밥을 잠시 던저 드리고, 지난 시간이야기로 갑니다.  지난 시간에는 죽어있는 다이어 울프의 어미에 붙어있는 새끼 5마리를 입양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또 떡밥을 하나 던지면 이 다이어 울프들이 한 몫씩 아주 잘 해내는 녀석들입니다.

 이렇게 입양을 하려는데, 첨엔 아버지가 반대를 하시죠, 그래서 브렌이 잠시 조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참 사과의 한 말씀 4강과 5강 사이에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얘도 자동으로 지난 이야기에 속하겠네요.  어쩔수 없이 대본만 올려 드립니다. 심심한 사과의 말씀도 드리구요. 


죄송합니다.

 강의 4.5 대본...

 

- The dire wolf is the sigil(문장 ; 가문의 상징 깃발에 들어가는 문양) of your house.

(대형)늑대는 가문의 상징이잖습니까?

- They were meant(~해야만하다) to have them.

스타크 아이들은 다이어 울프를 가져야만해요.

- You will train them yourselves.

(그럼) 니네가 훈련시켜.

- You will feed them yourselves,

밥도 줘. 

- And if they die, you will bury(묻다, 매장하다) them yourselves.

그리고, 만약 죽으면, 니들이 직접 묻어줘. OK?


2. 잔소리

 한국에선 자기 소신을 밝히지 못하는 것이 일종의 '예의 바름'입니다.  어른 앞에서 자기 의견을 말해서도 안되고, 바쁘게 수업하는 선생님께 질문이나 자신의 생각의 가부를 물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업시간엔 아이들이 모두 책상만 보고 있고, 혹 고개를 들었다가도 선생님 눈 마주치면 질문을 받을까 두려워 다시 고개를 숙이죠. 이런 행동이 반복되다 보니, 영어를 말할 때도 자신없는 태도가 이어집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는 영어를 시험으로 배웠습니다. 시험은 무조건 잘봐야 좋은 것이죠. 그러다보니 내 할 말이 100점인지에대해 신경을 너무 쓴 나머지 할 말이 있어도 외부의 평가 세력을 신경쓰느라 말을 잘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

 예를 들어 우리가 말을 한마디 할때마다 문법 검사기와 문장 검사기가 작동을하여 실시간으로 우리 눈 앞에 내 한 말의 점수가 계속 뜬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영어로 말할 때,이 행동을 누가 하는지 아십니까? 내 옆에 한국 사람이 그러고 있습니다. 내 한 말을 고쳐주려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사람이 여러분 주변에도 많을 것입니다.  

이런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미국인과 말 잘하던 한국인은 어학연수생이 들어오면 입을 닫고, 미국인과 말 잘하던 어학연수생은 교포가 들어오면 입을 닫고...


 이런 코메디의 희생자가 바로 우리들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절대로, 영어는 시험이 아닙니다. 언어입니다.(침대 광고 카피 아님) 주눅들지 맙시다.


3. 오늘의 스토리


 

 오늘은 착하고 착한 브렌의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전 강의에서 늑대 다섯 마리를 발견했는데(롭, 산사, 아이아, 브렌, 릭콘이 한 마리씩 갖고) 어쨋든 혈육인 존이 늑대를 갖지 못하자 걱정하듯 묻습니다.  횽아는?  쿨한 척 스노는 이야기 하죠, 난 스타크가 아니잖아...

 씁쓸한 맘으로 돌아서는데, 새끼한마리가 저만치 떨어져서 혼자 낑낑거리고 있네요. 이 아이가 나중에 그 유명한 고스트가 된답니다.

 암튼 장면이 바뀌어 라니스터의 쌍둥이 남매가 서로 은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늘의 스토리를 풀어나갑니다. 마지막엔 모든 문제를 막기위해선 니가 왕의 수관이 되어야 한다는 왕비마마의 동생(현재 왕의 보디가드 임) 다루는 모습도 나오네요.


4. 음원 처음 듣기


 듣기 민망하진 않으셨는지요?  100%는 힘들지만 저작권 관련 글을 읽고 최대한 저작권을 존중하려고 매우 애쓰는 저의 노력의 산물입니다.  요즘은 TTS(Text To Speech)기술도 많이 좋아져서 괜찮다 싶다는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좀 불만족 스러우시더락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일부러 다양한 목소리로 녹음을 했으니 더 여러분 귀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세요) 오늘은 영국 남자 억양 입니다.


5. 동영상 강의




6. 대본

처음 듣기와 동영상강의로 어느 정도 감을 잡으셨다 싶으시면 더 열심히 '오연속'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어는 지고지순해서 절대로 자신을 가까이 해준 사람을 무시하거나 외면하지 않습니다. 영어와 연애하세요!

01 What about you?
02 I'm not a Stark.  Get on.

03 What is it?

04 The runt of the litter. That one's yours, Snow.

05 As your brother, I feel it's my duty to warn you

06 You worry too much.  It's starting to show.
07 And you never worry about anything.
08 When we were seven and you jumped off the cliffs at Casterly Rock.

 


09 100 foot drop into the water, you were never afraid.
10 There was nothing to be afraid of until you told Father.
11 We're Lannisters, Lannisters don't act like fools.
12 What if Jon Arryn told someone?
13 But who would he tell?
14 My husband.
15 If he told the king both our heads would be skewered on the city gates by now.
16 Whatever Jon Arryn knew or didn't know, it died with him.
17 And Robert will choose a new Hand of the King
18 Someone to do his job while he's off fucking boars and hunting whores.
19 Or is it the other way around?
20 And life will go on.
21 You should be the Hand of the King.


7. 음원 다시 듣기

 



8. 강좌 후기

 왜 이리 제 목소리가 오글거리는지요... 아무튼 열심히 해주시고, 당시엔 열심히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참 우습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겠죠.  그리고, 얼굴 안나오게 만들길 잘했다는 생각을 100번 하고 있습니다.  얼굴 나왔으면 영어 강의가 아니라 코메디 될뻔 했습니다. 볼때 마다 빵빵 터질 뻔했어요~!

즐겁게 영어 생활하시고, 좋은 영어 습관 만드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