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쓰레기 같은 내 블로그, 이제 바뀐다!!!

어떤 블로그는 쓰레기 같고(나의 블로그), 어떤 블로그는 보석 같을까? 아주 간단한 주제이지만, 쓰레기 같던 내 블로그도 달라지기 위해서 혹,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블로거가 본다면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 적어본다. 가치 있는 글과 가치 없는 글 최근 다시 읽어보는 나의 예전 포스팅들은 그야말로 쓰레기들이다. 읽을 가치가 전혀 없는 것이다. 읽을 가치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독자의 몫이다. 독자가 보고 싶은 글은 가치가 있는 것이고 독자가 보고 싶지 않은 글은 가치가 없는 것이다.내 글은 독자들이 보고 싶지 않은, 매력 제로의 그들이었다. 그럼 어떤 글이 독자가 보고 싶은 글일까? 독자가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이 담겨 있어야 독자가 그 글을 보고 싶어하는게 당연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블로거들이나 내가 저지..

블로그의 변신에는 이유있겠지만, 피해가 더 크다!

2년 만에 블로그를 다시 손에 잡으면서 뭔가 답답함이 느껴졌다. 좋은 영어 습관 2호점을 개설하고, 영어에 대한 글만 올릴 공간은 마련됐지만, 나머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공간이 필요했다. 그러다 보니 여기는 영어 이야기는 그만하고, 점점 잡블로그가 되어간다. 잡블로그가 어때라고 할 수도 있지만... 블로그의 주제를 다양하게 갖기보다 처음엔 누구나 주제를 정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게 마련이다. 그러다 많이 읽는 글에 관한 포스팅을 재발행하다보면 자연스레 주제가 정해지기 마련인데, 지난 글이 아까워 주제를 좁히지 못한다면 단골이 안 생기는 안타까움이 생길지도 모른다. 단골을 만들고, 소통하고, 블로그를 점차 키워가고 싶다면 주제를 좁혀가시길 권한다. 블로그의 주제를 전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