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17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지수로 진단하는 내 블로그 + 스킨 변덕!

지난 주 부터 2주간 블로그 스킨을 7개 이상 갈아 치웠다. 결국 선택은 이쁜 것으로! 전의 스킨이 수익성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시작했던 것인데, 이것도 맘에 안들고, 저것도 맘에 안들고, 그나마 맘에 안들던 것중에 덜 마음에 안드는 것으로 선택하고, 몇일을 또 지켜볼 예정인데, 이놈의 냄비근성과 변덕이 며칠이나 갈까 고민이다. 그리고 이제와서 변명이지만, 스킨보다는 필력이다를 마치 내가 글을 잘쓰는 사람인냥 되내이고 있다. 스킨 바꾼 핑계를 저거 밖에는 떠올릴 수 없으니... 그래 글로 승부해야지, 스킨이 뭐가 대수라고......하면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스킨을 또 바꾸려한다...(벌써 제정신은 아닌듯하지만, 나도 내 변덕에 두 손, 두 발 다들었다~) 일단 광고(에드센스)도 세 개 넣었고, 글도..

블로그가 인생역전을 안내합니다! -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

제목 ;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저자 ; 남시언저자의 블로그 ; http://underclub.tistory.com출판사 ; 마음세상구매사유 ; 블로그 잘해보고 싶어서.한마디로 ; 블로그는 당신의 버킷리스트의 최대 조력자이며 인생역전의 가이드이다!구매 권유도 ; 3점(5점만점) 저자가 바라보는 자신의 인생은 '기적'으로 가득합니다. 블로그 운영이 가져온 인생역전의 드라마와 같은 이야기가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에는 실려 있습니다. 실질적이고 디테일한 블로그 운영 스킬등을 기대하고 구매하였기 때문에 만족감은 약 60%정도 됩니다. 뭐 개인적인 의견이니 보시는 분에 따라 저부분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소제목 처럼 '깨알 같이 알려주는블로그의 진리'라기 보다는 블로그를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카테고리 없음 2015.10.23

일방통행을 말하다 - 블로그 키워드를 공부하며

저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제목 대충 짓고, 관련된 내용으로 대충(?)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대충이라는 말이 지금까지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에게는 죄송스러우나, 제가 블로그 제목, 키워드, 내용 등을 다시 읽어보면, 이것은 대충의 수준이 아니라 그야말로 발로 쓴 글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단지 핑계를 대자면 당시엔 정말로 최선을 다해 썻습니다외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다행히 제 주변에 은인(Bliss님 - 블로그로 바로 가기)분 들이 계셔서, 제 문제점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제가 썻다는 글들을 재정의 하자면 최선보다는블로그로 삽질한 것에 불과했답니다. 제게 은덕을 베푸신 많은 분들이 모여 사시는(?) 곳은 블머(블머에 >>바로 가기

블로그 채팅창 설치했어요~!

화면 좌 하단에 짙은 고동색 바가 있습니다. 한 번 눌러보세요. 블로그를 위한 채팅창인데, 설치했답니다. 혹 강의를 보시다가 온라인이 2이상이면 저 일수도 있으니 클릭해서 질문을 해보심도 가능합니다. 이 채팅창 소스는 아래와 같구요. 블로그 소스 편집창을 여시고, 넣고 싶은 부분에 이 코드만 복붙 하시면 바로 사용하실 수 있는 가볍고, 실용적인 채팅 창이랍니다.원하시면 사용해 보시는것도 블로그 생활에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러나 한 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되는지는 아직 모른다는 함정!!!페이스북과 구글 사용자만 되는 것도 함정!!! 공식 웹은 >>여기

초보 블로거의 혼잣말, 그리고 감사인사

요즘 다시 시작한 블로그가 이상하리 만큼 어렵게 느껴진다. 아니 블로그에게 단단히 주눅이 들었다. - 나이 탓인 것 같기도 하다(늙지는 않았지만). 전에 한 3년이 넘은 것 같은 시점에 블로그를 하나 하고 있었다. 접지 않았다면 지금쯤 파워 블로거가 되어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사항하나 이야기 하면서 시작한다. 그 당시에는 재미삼아 편안하게 블로깅을했었는데, 3개월에 한 번씩 구글로 부터 용돈도 받았고, 꾸준히 올린 게시물 양도 꽤 많았었다. 나름 만족하면서, 재미있게 블로깅을 하던 시절이었는데... 몇달 전, 블로그로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마을을 먹고, 티스토리에 다시 한 번 도전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랫던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묵직한 무언가가 함께 했다. 조바심... 하루에 몇 명이 오는지 수도 ..

배워야 산다, 아는 것이 힘, 아무도 안 가르쳐준 티스토리에 유튜브 넣기 팁!

세계 최대의 동영상 서비스 업체 중의 하나, 유튜브, 유튜브를 사용해서 영어강의도, 기타 강의도 올리고 있다. 강의가 어떤지 봐달라고 지인들에게 협박을 했고, 당연히 모니터링 해줄줄로만 믿고 있는데, 그런데 지인들에게서 연락이 온다 '안보인다'고... 무식한 나는 이렇게 대응한다. '뻥치시네, 하기 싫으면 싫다고 할 것이지... 왜 딴소리야?' 난 참 감사하게도 사기는 안당할 것 같다... 그러나, 안보인다는 지인들의 진실된 말조차 거짓으로 받아들이는 이 안타까움이란... 한때, '줘도 못 먹나?'라는 광고가 유행했었다. 그렇다! 나는 유튜브를 손에 쥐고도 못먹는 천치였다... 유튜브 링크를 넣긴 넣었는데, 안보이게 아주 기술적으로 안보이게 집어 넣었던 것이다. (천재성이 돋보인다) 이런 된장...(욕해..

김칫국과 블로그, 착각, 그러나 시작이 반이다!

누구나 비슷한 생각 - 김칫국에 비유할 수 있는 - 을 하며 블로그를 시작 할 것같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이미 블로그를 시작하는 순간 파워블로거가 금방 될것이다라는 착각... 저도 지난 2월에 블로그를 계획하고, 열어 놓고는 직장 일로 전혀 신경쓰지 못하고,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 조차도 잊은 채 살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엔 정말로 마음 먹고 해보겠다고 6월 부터 야심차게 덤벼들었습니다. 한 5년이 넘은 것 같은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구글로부터 돈도 받아봤고, 여러 사이트에서 블로그 운영에 대해 기념품도 여럿 받아봤으나 동영상 업체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바람에 강의고 뭐고 다 사라져 버린 씁쓸한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블로그는 반쪽이 났고, 자연히 신경도 안쓰고, 홈페이지나 끄적끄적 만들다 ..

소소일상 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