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이 김건모 건물을 뺏으려 했다고?

     가수 김건모가 아내이자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 세 해 만에 이혼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최근까지 별거를 해왔다고 합니다. 혼인 신고 후, 바로 별거 시작하고 이혼까지 간 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진호가 말하는 김건모 이혼 이야기

     가수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에 휘말리고 잠시 지나 장지연 씨와 별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혼인 신고 후, 신혼 시점임을 생각할 때, 가세연이 악랄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김건모는 가로세로연구소 폭로 후 엄청난 실의에 빠졌고, 사실이 아닌 폭로로 그간 쌓아온 이미지가 하루아침에 망가졌습니다. 김건모 모친인 이선미 여사 건강 역시 급격하게 나빠졌다고 합니다. 

     김건모는 가세연 폭로 후, 충격으로 장지연씨와 별거를 선택해, 아내는 친정으로 돌아갔고, 둘은 한동안 생각할 기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김건모는 별거 이후에도 마음이 복잡해, 얼마 뒤 장지연한테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며 이혼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합니다. 행복해야 할 신혼이 비극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별거 후 한 해 넘도록 이혼 절차가 미뤄진 건 김건모 씨가 장지연씨를 매우 사랑해서 결정을 미뤘기 때문이었습니다. - 이상 이진호 통신

     가세연은 2019 말 유튜브를 통해 김건모씨가 강남 논현동 한 으른 놀이방에서 놀이방 종사자 A 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으로 고발했고, 이로 인해 두 사람 인생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강용석의 큰 그림?

     한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건모 파경 이슈를 언급하며 강용석 변호사를 저격했습니다. 강용석 변호사가 김건모를 죽이려고 계속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고 주장합니다. 김건모 씨와 장지연 씨 이혼에 강용석 변호사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고의성 카더라 의혹 제기가 영향을 미쳤다는 거죠. 이건 팩트입니다.

     주장이 사실이라 할 때, 이 다른 주장은 더 뜨악합니다. 강용석 변호사 의혹이 합의금을 받을 목적의 폭로라고 주장하며 강용석 변호사가 김건모 빌딩 하나를 성폭행으로 엮어 뺏겠다고 직접 말하는 걸 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뺏은 재산 30%를 받기로 했고, 아직도 강변이 보여준 계약서를 기억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희재 대표는 이어 김건모는 무죄를 받았지만 삶이 망가졌고, 도도맘 가정도 김건모 가정도 파괴한 사람으로 저격했습니다. 예전엔 ㅍ소왕이라 불리더니, 오히려 꿈 파괴자로 불러야 할 듯합니다.

 

1. 도도맘 행복한 가정 꿈 파괴

2. 김건모 행복한 가정 꿈 파괴

3. 김은혜 경기도 지사 꿈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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