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번 윤석열 정부 임기가 시작되고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구제에 많은 재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회복 관련 지원에도 열심히 국고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상공인 관련 지원금이 존재하지만, 오늘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란 지난 2년간의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조치로 누적이 된 소상공인 직접, 간접 피해를 온전하게 보상해 주기 위한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중 하나로 2020년 이래 지급이 된 7차례 소상공인 재난 지원금 총액의 73% 정도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 규모인 23조 원을 약 371만 개 사업체에 지원하는 국가 사업입니다.
조건에 해당된다면 꼭 확인하신 후 신청해 보셔야 겠죠? 손실보전금 대상을 확인하시고 600만원 지원 받으시길 바랍니다.
어찌보면 작은 돈이라 할 수도 있지만 급할 때 600만원은 굉장히 큰 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대상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은 네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지급 대상자로 조회가 되지만, 추가적인 자료 제출 확인 검증이 필요한 경우, 공동 대표 운영 사업체, 비영리 단체 중 사회적 기업, 협동 조합, 소비자 생활 협동 조합, 중소기업 협동 조합, 지원 제외 업종 여부 확인 필요한 사업체입니다.
둘째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지급 대상자로 조회가 되지만,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대상을 꼭 확인해야하는 경우는 온라인 본인 인증 불가, 타인 계좌 수령 희망, 계좌 압류 등 사유로 신속 지급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업체, 대표자 본인 신청 불가로 대리인을 통해서 수령을 희망하는 사업체, 대표자 사망으로 신청이 불가능한 사업체, 대표자 본인 계좌 압류 등으로 인해 타인 계좌 수급을 희망하는 사업체입니다.
셋째
누리집에서 지급 대상자로 조회가 되지만, 지원 유형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매출 규모 구간 혹은 개별 매출 감소율 구간 등 변경 사업체, 상향 지원 유형으로 변경 사업체, 상향 지원 유형으로 변경 사업체가 있습니다.
넷째
누리집에서 지급 대상자로 조회가 되지 않지만, 관련 자료 제출, 확인, 검증을 통해서 지원 요건을 충족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코로나 발생이 이후 방역 조치 등으로 매출 감소가 확인이 되어 손실 보전금 지급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체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이 필요한 경우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내용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1차, 2차 방역 지원금 기수급자 중 2020년 8월 16년 이후 감염병 예방에 따른 집합 금지, 영업 제한 및 시설 인원 제한 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는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른 피해를 인정해 매출 감소 기준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600만 원의 기본 금액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개별 업체 매출 규모 및 매출 감소율에 따라서 총 9개 구간으로 구분해 600만 원 혹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이 필요한 경우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은 온라인 방법과 예약 후 방문 신청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신청은 주말 및 공휴일 관계 없이 손실 보전금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혹시나, 온라인 인증이 불가능한 경우, 타인 계좌 수령 희망, 계좌 압류 등 사유로 신속 지급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예약 후 방문 신청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지급이 되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으로 모든 피해가 보상이 될 수는 없지만,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이 필요한 경우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