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딱 다섯 절 영어 성경읽기와 영작하기, 창세기 1장, 1절-5절

노롱뇽 2015. 11. 1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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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In the beginning (God > created > the heavens and the earth).

밑줄은 보충 설명이다. 이 문장에서 하고 싶은 말은 ; 하나님 이다.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누군가가 내 앞에 와서 있잖아, 내가 말야...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자신(내)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그럼 사람들은 이렇게 물을 것이다. 니가 어쨌는데?

답답하게 말을 이어가는데 있잖아 좋아해...

그럼 사람들은 이렇게 다시 물을 것이다. 뭘 좋아하는데?

마지막으로 이렇게 이야기 하겠지, 널...

이게 말을 답답하게 하는 한국인의 어순이요, 영어의 어순이다. 이 관점으로 창세기 1장1절을 다시 살펴보면

시간을 강조하기 위해 in the begining 이 문두로 배치되었고,

In the begining (창조의) 시작에

하고 싶은 말은? God이, 하나님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하나님이 어쨌는데? created 만드셨다. 

뭘? the heaven and the earth.그 하늘과 그 땅을(우리가 뻔히 아는 하늘과 땅이어서 the가 붙었다.)

▶ 창조의 시작에,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늘과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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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Now  (the earth > was ) formless and empty, (darkness > was ) over the surface /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 was) hovering / over the waters.

2절은 짧은 세 이야기의 연속이다.편의상 1), 2), 3)으로 구분한다.

밑줄은 보충설명이다.

Now 당시에

1) 하고 싶은말은? the earth가, 지구(땅)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지구(땅) 가 어쨌는데? was 들어가 있다.

어디에? formless and empty 형태도 없고, 빈곳에


2) 하고 싶은 말은? darkness가, 어둠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어둠이 어쨋는데? was 들어가 있다.

어디에? over the surface / of the deep 아래에 껍데기 / 본질은 깊음


3) 하고 싶은 말은? the Spirit이, 영혼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다. of God 본질은 하나님

영혼이 어쨌는데? was 들어가 있다.

어디에? hovering / over the waters 떠있는 상태에 / 아래에 물들


▶ 1) 당시에 지구는 들어가 있었다. '형태 없는' 이란 공간과, '빈'이란 공간에 2) 어둠은 들어가 있었다, (어둠이 존재하는)아래쪽 에는 껍데기가 있었고, 본질은 깊음이었다. 3) 그리고 영혼 / 본질이 하나님인 / 은 들어가 있었다 '떠있음'이란 공간에, 그 (떠있음이란 공간) 아래 공간에는 물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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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And (God > said, > (( "Let > there be light," ))  and there ( was < light. )

And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은? God이, 하나님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하나님이 어쨋는데? said 말씀하셨다.

뭘? Let there be light. 빛이 있으라고

 ㄴ (God let light (to) be (there) ; 일반적으로 there은 범위제한이 없을 경우, 그 범위가 우주공간 또는 지구 공간이 되기도 한다.

 ㄴ 하고 싶은 말은? God이, 하나님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ㄴ 하나님이 어쨌는데? let 허락하셨다.

 ㄴ 뭘? light 빛에게

 ㄴ 존재하는 것을 (우주공간에)


and 그러자 

하고 싶은 말은? light이, 빛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빛이 어쨌는데? was 들어가게되었다.

어디에? there 특별한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볼수도 있으나 의도적으로 우주공간에 라고 해석하겠다.

▶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허락한다고 우주공간에 들어가 있는 것을 빛이 그러자 우주공간에 들어갔다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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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God > saw > that)  ((the light > was )) good, and (He > separated > the light) / from the darkness.

1) 하고 싶은 말은? God이, 하나님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하나님이 어쨌는데? saw 봤다.

뭘? that 그걸

 ㄴ 그게 뭔데? the light이, 우리가 알고 있는 빛,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ㄴ 빛이 어쨌는데? was 들어가 있다.

 ㄴ 어디에? good '좋음'이란 공간에


2) and 그리고 나서

하고 싶은 말은? God이, 하나님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하나님이 어쨌는데? separated 분리했어

뭘? light  빛을 / from the darkness. 분리(빛이 출발)한 공간은 '어둠'

▶ 하나님이 보셨다 그것을 그것은 우리가 아는 빛이 들어가 있는 것이었다 '좋음'이란 공간에, 그리고나서 하나님은 분리했다 빛을 빠져나온 공간은 우리가 알고 있는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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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od > called >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 called > "night.") And there (was < evening), and there (was < morning) --the first day.

1) 하고 싶은말은? God이, 하나님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하나님이 어쨌는데? called 부르셨다.(호칭하셨다)

뭘? 우리가 아는 빛을 / 낮이라고


2) and 그리고

the darkness 우리가 아는 어두움을

 ㄴ 그어두움이 뭔데? he가, 그 존재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ㄴ 그 존재가 어쨌는데? 불렀다(호칭했다)

 ㄴ 뭘? 우리가 아는 어둠을 /   실제로 뭘? 에 해당하는 부분은 설명하자면 문법으로 치중될 우려가 있으므로 생략하고, 검은 부분을 위주로 이해하길 바란다.


3) And 그리고

there 우주공간에

어쨌는데? was 들어갔다.

하고 싶은 말은? evening이, 저녁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4) and 그리고

there 우주공간에

어쨋는데? was 들어갔다.

하고 싶은 말은? morning이, 아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5) the first day 첫 째날

▶ 하나님이 부르셨다(이름 붙이셨다) 우리가 아는 빛을 낮이라고, 그리고, 우리가 아는 어두움을 그 존재(히나님)는 불렀다(이름 붙였다) 밤이라고, 그러자 우주공간에 들어갔다, 저녁이. 그리고 우주공간에 들어갔다, 아침이. -- 첫째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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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친 후에는 반드시 이미지를 그리면서 오연속으로 성경을 다시 낭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잠깐! 문법

be동사 뒤에는 공간개념이 등장한다. 그리고, be는 사회적 기준이나 통념에 의해 소속되게 된 것을 의미할때 사용한다. 다시 말해 본인의 선택이라기 보다 이미 정해진 기준에 의해 소속당한 경우에 사용한다.

be동사의 다른 예를 알고 싶다면 


2015/07/08 - [01좋은영어습관/바른 문법] - 영어 사전 0001 ;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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