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tvN 후속작은 '환혼'입니다. 1화가 방영된 현재 벌써 우리들의 블루스급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시대극 판타지 로맨스라는 장르를 표방하며, 환혼술로 운명이 바뀌어 버린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입니다.
우블급 스타들의 등장(인물 관계도)
이병헌, 고두심, 김혜자, 등 엄청난 대 스타가 한꺼번에 출연한 우리들의 블루스 만큼이나 환혼은 이름난 배우가 대거 등장합니다. 유준상, 주상욱, 오나라, 박은혜, 정소민(전소민 아닙니다), 이재욱 배우입니다. 이들은 각각 아래 인물관계도처럼 주연 및 조연 배역으로 빛나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자세한 인물 소개는 tvN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장 스틸컷도 볼만한데, 역시 tvN 홈페이지 사진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V영상도 예쁘게 잘 찍었지만, 고화질 사진과 설명도 흥미롭습니다. 아래는 배경인 대호국 잘 나가는 네 집안 가계도입니다. 이 네 집안의 갈등과 악연이 스토리를 끌어갑니다.
천하제일 살수에서 약골의 몸으로
요즘 웹툰에 자주 등장하는 회기물 또는 영혼 교환물과 약간은 비슷한 설정입니다. 절정 고수가 기억을 간직한 채 다른 사람 몸에 갇히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앞으로 주인공인 무덕이는 장욱과 애매한 관계 속에서 스토리를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홈페이지에는 불량 제자 이재욱과 몸종 스승 정소민의 판타지 사제 로맨스로 정의합니다.
1화에서는 두 주인공의 운명적 첫 만남과 인물 간 과거 악연을 그리며 떡밥을 많이 깔아 놓았습니다. 첫 방영분 시청률은 5.2%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이 없어, 앞으로 시청률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4대 가문의 2세 장욱, 박당구, 서율, 진초연과 세자 고원, 그리고 주인공인 천하제일 살수 낙수의 영혼을 가진 무덕의 이야기가 얽히고설켜 재미있는 전개가 예상됩니다. 1화도 깔끔하고 빠른 전개로 시청자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결말이 궁금하니, 본방을 사수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