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부대들의 망령인가? 요즘 2위권 걸그룹들은 벗지 않으면 뜨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 7학년 1반, 백세희 - 입고 나온 옷부터 춤까지 어쩌면 이 모든 것이 성공을 위한 '노이즈 마케팅'(성공을 담보로 한 소속사의 횡포)의 일환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뜨기위해 의도적으로 벗기고, 의도적으로 보여주게하며, 의도적으로 강한 인상을 주는 춤을 추게하는 것은 아닐까? 성공만을 위해서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실력이나 자질이 더욱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으나 - 요즘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걸그룹의 맴버들을 보면 가끔 놀라기도 한다. 왜 저런 실력을 무대에선 발휘 할 수가 없나하는 질문이 마구마구 솓구친다. 한국이라는 적은 인구의 나라(작은 시장)에서, 그 어느 나라보다 인터넷이 발달한 사회(짧은 유통 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