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칼부림 사건이 화재입니다. 쳐다보는 게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공업용 커터칼까지 사용한 안동 유흥가에서 한밤중에 벌어진 칼부림은 양측 다 분노 조절 장애였다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사건 발단 빨간 옷을 입은 A 씨는 안동 옥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사망한 B씨 무리와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었습니다. 60분 이상 혼자서 열 명 가까운 B씨 무리에게 폭행을 당한 A씨는 분을 참지 못하고 편의점으로 달려가 커터칼을 삽니다. 커터칼을 산 이후 상황은 아래 CCTV 영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CCTV 영상 영상은 제재를 받아 볼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게 파일로 올렸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다운로드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에서는 2차례 휘두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