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부터 2주간 블로그 스킨을 7개 이상 갈아 치웠다. 결국 선택은 이쁜 것으로! 전의 스킨이 수익성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시작했던 것인데, 이것도 맘에 안들고, 저것도 맘에 안들고, 그나마 맘에 안들던 것중에 덜 마음에 안드는 것으로 선택하고, 몇일을 또 지켜볼 예정인데, 이놈의 냄비근성과 변덕이 며칠이나 갈까 고민이다. 그리고 이제와서 변명이지만, 스킨보다는 필력이다를 마치 내가 글을 잘쓰는 사람인냥 되내이고 있다. 스킨 바꾼 핑계를 저거 밖에는 떠올릴 수 없으니... 그래 글로 승부해야지, 스킨이 뭐가 대수라고......하면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스킨을 또 바꾸려한다...(벌써 제정신은 아닌듯하지만, 나도 내 변덕에 두 손, 두 발 다들었다~) 일단 광고(에드센스)도 세 개 넣었고, 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