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영어를 이상하고, 어렵게 보이도록 유도하는 사람들이 대규모 조직으로 존재하는데 그게 누군지 아세요? 

바로 영어학원과 영어 선생님들입니다. -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왜 이런 이상한 조직이 있냐구요? 

당연히 먹고 살려고 있죠.


그럼 왜, 영어를 이상하고, 어렵게 보이도록 유도하냐구요?

1) 어려워야,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도록 이상해야 사람들이 계속 배우러 오기 때문입니다.

2) 어려워서 계속 잊어버려야 또 배우러 오기 때문입니다.

3) 영어 학원이나, 영어 선생님들도, 본인이 가르치는 것이 잘 못됐다는 것을모르고 있기 때문이고

4) 영어 시험이 중요한 나라다 보니 시험에 특화된 강의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영어 선생님들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 이기도 합니다. - 나도 억울...


왜냐구요?

영어 선생님도 그저 다른 영어 선생님께 배운대로만 할 뿐이죠.

문법, 독해, 어휘가 중요하다 배워서 영어 선생님들이 영어로 말을 못해요...(쉿, 비밀입니다) 그래서 할 수있는 문법, 독해, 어휘, 이런 것들 만을 가르칠 수 밖에요.


우리나라에 문법, 독해 어휘가 부족한 영어 선생님이 몇 명이나 될까요?

그런데 그 문법, 독해, 어휘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 분들 가운데 영어로 대화가 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 전체 선생님들을 놓고 본다면 극소수에 가깝습니다.


오늘은 한국 영어 학습의 총체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영어가 하나도 특별할 것이 없는 평범한 언어임을 증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 영어가 왜이렇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단어 발음 문제

2. 한국어 어순 문제

3. 동음 이의어 문제

4. 문법 학습 문제

5. 청취 학습 문제


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척, 만하겠습니다.

1. 단어 발음 문제

우리는 단어 중심으로 배워 단어 밖에 발음을 못합니다.

단어 줄기차게 외우죠... 독해 시간에도 단어 위주로 배우고, 그것을 얽어 주는 문법을 배우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라고 대부분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어휘 강좌가 따로 존재할 정도입니다.


아이(I) 따로, 원트(want)따로, 투(to)따로, 고(go)따로, 투(to)따로, 스쿨(school)따로, 나우(now)를 따로 익히기 때문에 따로 발음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물

아이 원트 투 고 투 스쿨 나우.


그러나 한국말 딱딱 끊어서 하면 미친 사람 취급받기 딱 좋습니다.

나,는,당,장,학,교,에,가,고,싶,다


그런데도 영어는 계속 저렇게 쪼개어서 발음합니다. 


발음은 문장에서 완성되어야 합니다.


별개의 단어 발음만 익혀서 알아서 문장을 읽어라는 식으로 가르쳐서는 계속 의사소통을 불편하게 하는 발음만 익힐 뿐입니다.

우리 나라 말도, 문장으로 말을하며, 책을 읽으며, 다른 사람과 대화하며 자연스레 문장으로 말을 익힙니다.


다만 영어로는 이렇게 못하도록, 문장을 단어로 잘게 쪼개어 일고, 이해하도록 훈련 받았기 때문에 영어는 다르구나 라는 착각을하게 된 것입니다. 


 군대가면 조교가 시범을 보이며, 구분동작으로 배워보자, 연속동작으로 배워보자 라고 하는데

구분동작으로 딱딱 끊어서 하는 것은 조교만 잘하면 되고, 동작을 보여주기 위한 예시 일뿐, 실제로는 그렇게 하면 절대로 안돼죠.

만약, 총알 날아오는 전장에서 구분동작으로 총알을 피하다가는 첫 동작에서 총 맞아죽기 딱 좋습니다.


2. 영어는 어순, 한국어는 어순 없다?

거짓말, 

한국어와 영어가 다르다는 인식을 심어주려는 거짓말입니다. 한국어도 어순이 당연히 있구요, 

어순 없다고 말하는 영어 선생님도 해석을 가르치면서는 한국말과 어순이 반대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어순이 없는데, 어떻게 반대인가요?


저도 잘 모를때는 '철수는 밥을 먹는다'를 예문으로 아이들을 많이 홀렸습니다.(얘들아 미안하다)

그러나 '이 말이 제가 하는 지금 되십니까 이해가?'


한 문장이라 그렇지, 책의 모든 문장이 저렇게 써있다면, 그 책은 당연히 읽기 싫을 겁니다.  이게 한국어도 어순이 있다는 말의 근거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직독직해라는 이름으로 한글 파괴를 자행하고 있죠. 심지어 저런 것을 읽자 마자 자연스레 이해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어요.

영어는 그냥 영어로 이해하면 안 될까요? 꼭 한글까지 파괴하면서 배워야 할까요?


영어를 영어로 이해한다니, 어떻게요?

그림으로 이해하면 자연스레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일 수 있답니다.


2015/08/07 - [좋은영어습관/바른 독해] - 바른 독해 011 - pour

멀쩡히 있는 한국어 어순을 어순 없음으로 가르쳐 

아, 한국말과 영어는 다르구나.  한국말은 어순 신경쓰지 않고 그냥 말해도 되는데, 영어는 어순을 신경써야 하니 어려운 것이구나 로 인식시키는데, 절대 아닙니다. 

한국어도 어순 있고, 영어도 어순이 있는 평범한 언어입니다. 절대 한국어와 다르지 않습니다.

영어는 절대로 특별하지 않습니다.


3. 동음 이의어의 처리

이 부분은 영어로 장사하시는 분들의 전매 특허입니다. 특히 듣기 할때, 더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혹시

leave와 live 구분 안 될까 고민하십니까?

back과 beg 구분 안 될까 고민하십니까??

love과 rub 구분 안될까 고민하십니까???

I read books.와 He books a hotel.에서 book이 구분 안 될까 고민하십니까?


그럼 이건 어떠세요?


배아파

배고파

배탈래


이 문장 들에 쓰인 '배', 요게 헛갈리십니까?


그럼 스스로를 미쳤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우리 나라 영어 사전에 as하면 한 페이지가 넘게 나옵니다. 이게 다 서로 다른 as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위에 배와 같습니다.  서로 다른 as를 한데 엮어서 외우려 하니 얼마나 머리가 아픕니까?

as만 그런게 아니라 사전, 단어장에 나오는 모든 단어가 다 저런식으로 동음이의어를 한데 묶어 놓았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배아파를 듣고, 통통배에 대일밴드 붙여주면 안되겠죠.


단어를 독립적으로 외우면 절대로 안됩니다. 같이 다니는 말로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문장을 공부하셔야 합니다. 

단어의 제대로 된 공부는 문장을 익히는 것입니다.


영어 단어의 뜻이 많아서 어렵다구요? 그것도 뻥입니다.

한국말에도 네가와 내가가 있습니다. 구분하기 힘들던가요? 당연히 힘들지요, 눈과 눈 구별하십니까? 전 못합니다. 그런데 문장속에 들어가면 다 구별하고 이해합니다. 

영어도 똑같습니다. 문장으로 익히면 전혀 특별한 언어가 아닙니다. 

문장으로 익히면 as의 뜻도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단지 단어로만 외워서 힘듭니다. 


왜, 영어는 특별한 것 처럼 가르치나요? 한국어나 영어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4. 문법 학습 문제

영어 피라미드에서 상위 영어 장사꾼(성인 영어)도 똑같습니다. 종로 강남, 잠실 쪽에 대형 성인 어학원 토익, 토플 강좌 열어 놓고, 열심히 문법 가르치고 있습니다.

문법에 치중해야 말하고, 듣기를 못하게 되고, 그래야 영어 학원들이 살아남습니다. 

거기에 부속 처럼 배치되어있는 영어 선생님들도 단순 돈벌이로 생각해서 열심히 가르치시기는 하지만,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이들도 피해자이자, 간접 가해자입니다.(재방송) 

아이들, 대한민국 어른들 까지 망치고 있다고 단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으셨다면, 양심에 털!


문법은 문장을 분해하여 이해하는 기술입니다. 문제는 문법을 생각하며 글을 읽고, 문법을 생각하며 말을 하고 듣는다면 이것은 대화가 성립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는 어제 친구와 인천공항에 갔다를 들으면서 


문장의 내용을 듣는 것이 아니라

'나'가 들리면 ; 아 주어구나

'어제'가 들르면 ; 아 시간적으로 과거이구나

'친구와'가 들리면 ; 누구와 갔었는지를 부가적으로 설명하는 부사이구나

'인천공항에'가 들리면 ; 장소를 알려주는 부사이구나.

...

...

...


대화에 집중이 됩니까?

글 이해에 집중이 됩니까? 제가 독해라고 쓰지 않은 것에 주목해 주세요, 독해를 뒤집으면 해독입니다. 해독이란 이해할 수 없는 것을 decoding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변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어과연 이해할 수 없는 말일까요? 이해할 수 없도록, 내용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문법을 억지로 주입하는 것은 아니구요?


그리고 저는 언어는 반드시 모국어 습득 방식으로 익혀야 한다고 믿습니다.

듣기>말하기>읽기>쓰기 and 문법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여전히 문법>읽기>듣기>쓰기>말하기로 접근합니다. 문법 부터 접근하는 언어를 익히기 아주 어려운 구조라고 저는 감히 주장합니다. 


글을 읽는다는 개념이 잠시 등장했는데, 우리는 글이나 문장을 읽으면 그 내용에 맞는 이미지가 머릿 속에 떠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제대로 글을 읽는 것이죠. 

다시금 똥이론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15/06/22 - [좋은영어습관/바른 생각] - 바른 영어 공부를 위한 - 똥 이론


역시 배우는 순서를 같이하면 영어 특별하지 않습니다. 외국어란 이유로 문법부터 학습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문법으로 배울수도 있다면, 다른 습득 순서나 방법은 왜 이땅에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막는 것 같은 느낌을받는지...

암튼 이 세상에서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언어 학습법이 바로 모국어 학습법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모국어와 같은 방식의 언어 습득 방법이 최강입니다.


5. 청취 학습 문제

 r과 l의 차이 b와 v의 차이 이게 그렇게 중요할까요? 

저 한국말 하면서도 발음 잘 못할 때가 많습니다. 혀가 꼬이기도 하고, 입에 음식이 가득한 상태로 대답을 해야 해서 발음 자체가 안될 때도 있습니다. 혹은 혀를 씹어서(최악의 사태) 이상한 발음으로 대화를 해도 서로 큰 문제 없이 의사 소통을 합니다. 발치를 하고, 입안이 마비된 상태로 대화를 해본 적도 있습니다. 반대로 나의 대화 상대가 그럴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알아듣죠? 역시 문장 전체를 듣는 문맥을 통해서 입니다. 


그런데 문맥을 익히도록 문장을 가르치기 보다 오히려 파닉스를 도입하여 발음을 못알아 들어서 그런것이라고 문법에서 문장 쪼개는 것도 모자라 모든 스펠을 다 분해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든 스펠을 분해하는 것 자체가 나쁜 게 아닙니다. 다 조립해서 문장으로 읽는 연습을 시키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여보 오늘 국물이 너무 맛있는데, 라는 말을 배운 발음대로 하십니까?

아니면 앞 뒤 말에 따라 철자와 단어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음하기 편한 상태로 발음이 조금씩 바뀝니까?


그런데 여기서 함정 하나, 오히려 바뀌기 때문에 청취 선생님들은 더 신이 납니다.  소리내서 계속해서 읽어보면 편하게 읽고 싶은 쪽으로 소리 나게 되어 있는데, 읽어보라고 가르치는 강사보다는 소리나는 규칙이 수십 여개가 되는데 배우고 나면 '다 들린다' 고 이 공식들을 '다 외우라' 고 가르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수강생들은 여전히 머리로 만 발음 공식을 외우죠...


머리로 알면 청취가 해결 될 것 같아도, 지식으로 어떻게 김연아의 점프를 따라할 수 있단 말입니까?


시속 45km/h의 속도로 스케이트를 지치며 달려와 왼쪽다리로 점프를 위해 78kg의 힘으로 지면을 누르며 도약한다. 도약과 동시에 팔을 가슴으로 당겨 붙이며...


이거 외우면 김연아 됩니까?


직접 소리 내서 문장을 연결하여 읽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어도 직접 말하면서 익혔습니다. '옹알이'하시 던 시절 기억하시죠? 한국어도 문법부터 배웠고, 발음 규칙부터 배웠다면 영유아들 언어 다 포기합니다. '한포자' 됩니다.

영어 특별한 언어라기 보다 한국에서 특별히 어렵게 가르쳐서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최종 정리

지금까지 살펴 본 영어 학습의 특징을 한마디로 정의 하면 어떻게 될까요?


마이크로 영어 학습법입니다.  일부러 한국어와 영어는 완전 다른 언어여서, 어렵게 느끼도록 가르치는 영어학습법입니다. 


1) 마이크로 학습법

무엇이든 세부적으로 잘게 쪼개 놓아야 직성이 풀리죠

문법도 잘게 쪼개고, 

발음도 잘게,

독해도 잘게,

...


쪼개고, 또 쪼개는 마이크로에 집중해서 영어를 망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는 학자들에게나 필요한 것이고, 말을하면서 살 사람들에게는 잘개 쪼개어 그 수많은 어휘와 독해법과 문법,숙어, 수많은 관용적 표현등을 외우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아니라, 필요 없는 것입니다. 매크로가 필요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매크로가 필요합니다. 양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양으로 충분하게 입력되고, 의사소통이 자연스럽게 될 정도가 되었을 때, 마이크로로 가서 분석이든 뭐든 해야죠. 그것도 원하는 사람만...


오해가 될까 설명을 덧붙히자면 잘게 쪼갠 것들을 양으로 승부하자는게 아니라

온전한 문장을 가지고 양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더 이상 잘개 쪼개는 것으로는 영어가 늘 수 없습니다. 

분석할 시간에 양으로 승부하십시오. 입에 침이 마르고 닳토록 큰소리로 읽고 또 읽으십시오.  


2) 거리감 영어학습법

또한 영어도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원어민이나 한국인이나 모국어 익히는 방법과 순서가 동일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도 똑같은 언어입니다. 다른 것이 전혀 없지만 표현 방법만 다른 것인데, 전혀 배울 수 없는 듯 저멀리 떨어져 있는 말 이기 때문에 범접할 수 없고, 학원에 수천만원을 수십년을 쏟아 부어도 쉽게 완성 될수 없는 언어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학원가는 오늘도 호황이죠, 더 많이, 더 오래 익혀야 하니까.


그러나, 그러나 영어는 한국어와 별반다르지 않습니다!

이 연사 목소리 높여 외에 치임 느이 드아~!


이상 영어가 안되는 5가지 이유와 특별하지 않은 이유 였습니다.


  1. Pilgoo 2015.10.14 01:22 신고

    제목 오타났어요~ 데힌민국

    • 뒤집개 Spatula 2015.10.14 01:24 신고

      감사합니다.
      제가 좀...
      Pilgoo님께 무한 감사드려요
      대신 꽁자로 영어 강의 들을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2. Bliss :) 2015.10.14 09:38 신고

    아...저만 보기 아까운 글이네요. 공감합니다......하면서도 저 역시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는듯하네요. 잘 읽고 잘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jayhoon 2015.10.15 01:23 신고

    문장도 안되고 idiom도 안되면 당연히 연음도 아예 안되는법인데

    한국식으로 교육 받아봤자 토익 900 넘기고 외국나가서 대화 한마디 못하는 점수따기인형밖에는 안되는것이겠죠.

    그래서 저는 아예 영어 공부를 안하는 방향을 택했답니다♡
    ...는 人生의 후회 ㅠㅠㅠㅠㅠㅠㅠㅠ

    • 뒤집개 Spatula 2015.10.15 10:36 신고

      너무 잘하시니까 안하시는 거 겠죠...?
      방문 감사합니다~!

  4. 에세마 2015.10.18 11:16 신고

    어떤 선생님이 좋은 영어 선생님이었는지, 이제야 조금 알겠네요..

    • 뒤집개 Spatula 2015.10.18 20:23 신고

      감사해요, 그럼 좋은 선생님을 찾아 보세요
      금방 달라집니다.
      저는 그리 좋은 선생님은 아니랍니다...

  5. 이상커플 2015.11.02 17:50 신고

    공감됩니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순으로 공부해야한다는 것두요!!! 스패츌라님은 이런걸 아신다는 것만으로 훨씬 나은 쌤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도 잘 모르면서 거짓말하는 학원 선생님들 수두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