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소리
안녕하세요 투리 22회입니다! 오늘 오랫만에 해가 떴네요!! 해뜬 것도 좋지만, 그동안 너무 가물어서 비가 온것도 좋았네요! 저는 이직을 하게되어서 전 직장에서 가지고 있던 물건을 모두 가져왔더니 책상이 수북해서 정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냥 마음이 묵직하네요. 정리하기는 싫고, 이럴때 누군가 '넌 청소도 잘하고 참 깔끔해!' 라고 칭찬한마디 해주면 갑자기 청소할 욕구가 넘처 흐를텐데, 대부분은 이렇게 말하죠. '야, 저게 뭐냐 지저분하게... 당장 안치워!!!' 그럼 아시다시피 청소의욕 딱 떨어집니다.
오늘 가장 가까운 분들께 기가 팍팍사는 칭찬세례를 나눠주시구요. 저도 뭐 글로 어느정도 표현이 전달될지 모르지만,
이 블로그에서 영어 공부(쿵푸)하시는 여러분들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고, 아름답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어쩔쭐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너무 아름다워요~!'
라고 칭찬해봅니다.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2. 오늘의 이야기
첫눈에 반하면 장점이 보일까요? 단점이 보일까요? 그리고, 하필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면 호감도는 팍팍 상승하겠죠? 우연히 만나 듀엣으로 노래하게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눈이 맞았다면 어떨까요? 저는 노래를 참 거시기 하게 하기 때문에 제 노래 실력은
2015/10/03 - [03현이 좋다] - 전주로 함께 노래하기 - 내영혼이(G) part5
여기서 확인 가능하시나 되도록 청력 보호를 위해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아, 다시 오늘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첫눈에 호감도 급상승한 두 청소년의 이야기 한 번들어보시고, 호감도 향상을 위한 칭찬 아이템 많이 득템하는 하루 되세요~!
3. 음원처음듣기
4. Comprehension Quiz
ⓐ 여자의 첫 솔로는 어디에서였습니까?
ⓑ 남자는 여자가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나요, 못 한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5. 동영상 강의
6. 음원다시듣기
7. 강의 후기
감기님이 오신지 1주가 되어가네요, 전 감기걸리면 코가 먼저 반응합니다. 그래서 휴지 소비량이 엄청나죠. 그리고, 제가 선천적 신체 결함이 있어서 - 이유는 모름 - 어려서 부터 한 번도 가래를 뱉는데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코감기와 함께 가래가 목에 가득하게 되죠...
다행히 찍어놓은 비디오가 몇개 있어 지금 그것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비축분 오늘로서 끝인데, 목을 잘 가다듬어 촬영해야 겠습니다.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고, 오연속으로 영어 울렁증 확실히 탈출하세요~!
쑥스러우나, 여러분은 제게 너무 귀한 분들입니다. 화이링해주세요~!
지금가지 투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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