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화)옛일을 회상하며... - Today's Listening 42

노롱뇽 2015. 12. 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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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소리

세상 모든 사람의 언어는 70%가 과거라고 합니다. 어차피 말은 있었던 일들에 대한 보고, 회상, 설명 등 이란 이야기죠. 어제 본 영화나 드라마, 어제 만난 친구들의 이야기, 어제의 목격담, 혹은 줏어들은 이야기 까지...

그래서 문법적으로 이야기하면 과거형에 강하면, 영어가 쉬울수도 있겠죠?

그런데 누가 말하면서 과거형이라고 생각하고 말하지는 않죠?

그저 연습을 통해 내 몸에 익숙하게 만드는 쿵푸만 필요할 뿐입니다. 구구단 아시죠? 세월이 지나도, 구구단 때문에 한국인들은 어디가나 암기 천재로 인정받습니다.

계산기를 쓰는 서양인들과는 다르죠...

계산에서 만큼은,

계산기 쓰는 서양인들은 외국인,

암산하는 한국인은 원어민으로 생각하셔도 되겠네요.


문제는 익숙함 단 하나입니다!


2. 오늘의 이야기

한 여인이 지난 작전에 대해 회술합니다. 아쉽게도 실패한 작전이지만, 성공할 수도, 아니 성공하고 있던 작전이 허무하게 망가지는데요. 그 중간 과정이 과거 속 현실과, 과거 설명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설명합니다. 

잠시 추억 돋는 사진 한 장 투척하고,


(c)사진 주인당시로서는 상상도 힘든 비키니 되겠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들어 볼까요?


3. 음원 처음 듣기



4. Comprehension Quiz

ⓐ 이 번 작전의 방해꾼들은 누구입니까?


ⓑ 마지막 만남의 장소와 시간은 어떻게 됩니까?


5. 해썰 강의



6. 음원 다시 듣기



7. 강의 후기

너무 바쁘니 편집 시간도 줄었네요. 전에는 편집시간이 한 시간이상이었는데, 요즘은 편집시간이 30분 대로 줄었습니다. 그만큼 듣다보면 오료가 많이 발견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글도 마찬가지고, 아마 말이 안되는 내용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원래 포스팅하기 전에 한 두번 읽어보아도, 틀린게 있게 마련인데, 시간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할 수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시간 핑계 살짝 뒤로 미루고, 오늘도 오연속 부탁드립니다. 하는게 남는 겁니다.

오늘도 불같은 열정의 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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