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하고 나서 부터 바꾼 스킨은 한 50여 종이 넘는 것 같고, 하도 많아서 그런지 다 기억을 하기도 힙듭니다.제가 스킨을 고르는 기준은 첫째, 막눈이어도, 심미적인 것을 택하고, 두번재로 기능적인 것을 선택합니다. 첫째 기준인 심미적인 것은 딱히 기준이 없습니다. 그냥 첫인상이 좋은 놈을 고릅니다. 그동안 제가 첫인상이 좋다고 골라놨다가 잠시 쓰고 버린(?) 스킨들이 꽤 됩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다면첫인상의 가장 우선 순위는 깔끔함입니다. 둘째는 본문이 튀어야 합니다. 그러나 깔끔해도, 본문이튀어도 제가 필요한 기능(둘째 기준, 2차 심사)을 갖추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간택에서 떨어진 스킨도 허다하죠.뭐 제가 대단히 많은 기능을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쩌다 고르고 버린 스킨의 수를 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