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소리국정교과서로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여당과 정부는 강공으로 밀어 붙이고 있구요. 야당은 기를 쓰고 반다해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국민은 왜 그런지 조차도 모릅니다. 강건너 두 사람이 싸우는데 왜 싸우는지 조차도 모르는 것이죠. 오늘 황교안 총리의 고시로 인해 국정교과서는 통과 됐다고 보여지는데, 중요한 점은 학생들에게 판단능력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한 아버지 밑에서도 다양한 성격의 자녀들이 나오는 것처럼, 국정교과서로 배워도 아이들이 생각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정교과서든 다양한 교과서이든 아이들이 공부하는 방법은 오로지 암기입니다. 이 상태로는 국정이든, 아니든 별 의미가 없다고 보는 1인 입니다.생각없는 암기로는 대한 민국이 변화될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