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현부인

이번엔 분산 화음이다! 다 찢어 - 내영혼이(G) part 4

노롱뇽 2015. 9. 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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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곡으로 질기게도 끌어갑니다. ㅋㅋㅋ

오늘은 분산화음 강좌입니다. 분산화음은 한 번에 여섯줄을 다 치는 것이 아닌 한 번에 한줄을 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쪼끔 저속하게 표현하면 '이성에게 어필'하기 좋은 주법이죠...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암튼 1에서 6번 줄을 찢어서 분리해서 소리를 내게 됩니다. 


1. 분산화음 설명입니다.

먼저 손의 명칭을 알아야 겠죠, 오른손 손가락의 이름을 먼저 알아 봅시다.


차~암 쉽죠?  각 손가락의 이름은 PIMA되겠습니다.  한 스포츠 브랜드와 이름이 비슷하니 단박에 외우셔야 합니다.  설명할때 알아듣기 위해서요


두번째로 분산화음 연주하는 손가락 순서입니다. 


손가락 순서도 잘 기억해 두세요. [p-i-ma(동시에)-i] 가 두번 반복이 되는 패턴입니다.  두번 반복하면 네 박자가 다 차지요.  그리고, 내영혼이라는 찬양은 2박에 한 번씩 코드가 바뀌기 때문에 따악 맞는 아르페지오 패턴입니다. 



2. 다시 한 번 악보입니다.



3. 동영상 강의입니다.

 연습하시고, 좋은 연주 하시길

메트로놈 켜시고요, 없으시면 >>클릭<<



4. 첨언입니다.

되도록 연습이 잘 된 후에 넘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게 넘기다 보시면 좌절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고 오늘 연습해 둔 것이 오늘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연습은 내재 되어 있다가 어느 날 필요한 순간에 나를 돕습니다.  제대로 기타를 치고 싶으시면 매일 '크로메틱' 10분 부터하여 손가락을 풀어주시고,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크로메틱이 궁금하시면


2015/09/17 - [현이 좋다] - 왕초보, 기타 잘치는 척 하기 project! - 내 영혼이(G) part1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모두 초보 기타 탈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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