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민주당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한나라당을 좋아하지도 않는다(내 정치에 관심 시계는 예전에 멈춘 듯하다). 그냥 정치하는 말쟁이들이 귀찮은 것이다.


 한때, 노무현 전 대통령에대해 여전히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있으나, 인간 노무현에 대해서는 때로 존경심이 들정도로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내가 생각하는 노무현 전 대톨령의 장점은 - 내가 노무현에 대해 아는 것은 거의 없다고 보면 맞다. 무시하고 넘어가도 어쩔수 없다.


쥐뿔도 없으면서, 빽도 없고, 돈도 없으면서, 주변에 사람도 없으면서


1. 용감하다

2. 당당하다

3. 꺽일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4. 변함 없다.

5. 호박씨 까지 않는다.


반면 나는 

불의 앞에, 나보다 강한자 앞에 

1. 비굴하다

2. 잘 숨는다.

3. 잘 구부러지고, 잘 잊는다.

4. 내 소신도 쉽게 버린다.

5. 뒤에서 궁시렁거린다.


라는 특징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요즘 민주당계는 친노, 비노 하면서 난리가 벌어지고 있는데 태풍의 눈은 누가 뭐라 해도 '문재인'씨가 아닌가 싶다.



내가 보는 문재인씨는 - 역시 문재인에 대해 쥐뿔도 모른다가 함정이다.

1. 사람들 뒤에 잘 숨는다(예전엔 노무현, 지금은 혁신위) - 사람을 잘 쓴다는 말도 되겠지...

2. 배경이, 지지세력이 있어서 그런지 당당하다.

3. 굽히지 않는다.

4. 변함이없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다른 듯, 닮은 점이 있다. 그러나 뭔가 다르다...

노무현의 후광에 의지하여 뭔가 해보려는 고집쟁이로만 보인다.


그러나,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문재인에 대한 비판이 아니다.  


문재인이나, 박근혜 대통령이나, 김무성이나 또, 기타 여러 뉴스에 오르락 내리락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이 나라를 떠나시는게 어떤가 하는 말이다.


 국민 누구에게도 관심 받지 못하는 오로지 비판만 받는 그들만의 리그를 이제는 끝내달라는 것이다. 사람들을 선동하여 헛갈리게 하지말고, 정말로 나라를 위할 맘이 있는지 '진심'을 보이고, 그 진심으로 국민의 혈세를 사용해달라는 것이다.


 언제까지 국회 열어 놓고 휴업할 셈이고, 국감에 날카로운 지적만하고, 후속 조치는 없는 속빈 강정만 계속 만들어 낼 것인지...


대한민국에는  국감에서 스타될 생각에 증인 앉혀 놓고 쓸떼 없는 딴지 거는 국회의원은 필요없다.

 걸었던 딴지가 어떻게 변화되고, 후속조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끝까지 추적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에는 선거철에만 고개 숙이는 국회의원, 대통령 후보자들은 필요없다.

고개 숙이고 찾아가는 것이 임기 말까지 계속 되는 국회의원, 대통령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에는 공약 남발하고, 귀를 여는 듯하는 국회의원, 대통령 후보자들은 필요없다.

공약을 실천하고, 평소에도 국민의 말을 들어주고, 해결하려 애쓰는 국회의원, 대통령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에는 남의 소신, 과거 들춰내어 깍아내리는 국회의원, 대통령 후보자들은 필요없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비교 분석해 더 발전해 나가는 긍정적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필요할 뿐이다.


그냥 다 떠나라, 대한민국을 안 그러면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을 등질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