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금)독한 엄마의 아들래미 벌주기 프로젝트 - 나 윤정이 엄마 친구야! - Today's Listening 25

노롱뇽 2015. 11. 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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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소리

파도 타기 해보셨나요? 지금 말하는 파도 타기는 바다에서 하는 파도 타기 입니다. - 파도를 탈때 엄청난 파도가 갑자기 사라지면 서퍼들이 얼마나 기운 빠질까요? 쭈욱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겼는데 갑자기 횡~하니 사라지면...

그래서 말인데요~! 연결연습을 하실 때, 파도타기를 꼬옥 해주세요. 파도타기는 연결연습을 할때, 마치 양념과도 같은 것입니다. 동작까지 하면서 하시면 금상 첨화겠죠. - 동작은 제가 오늘 동영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오늘 제가 연결연습을 너무 빨리 진행하다보니 다소 촐싹(?) 거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핵심 사항은 단 한 가지 입니다.


모음이 나올때마다 1회전 시키는 것


이것을 기본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FEAT.김상중)

이건 어디까지나 옵션입니다. 반드시 하지 않아도, 의사소통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냥 소리가 좀 더 원어민과 닮고 싶은 분들께만 권해드립니다.


2. 오늘의 이야기

오늘은 아들이 안스러운 아버지 한 분 만나보겠습니다. 막내아들이 둘째 딸을 비비탄 총으로 쏴서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엄마는 벌을 주라고 하지만, 아빠는 어린 아이들이 안스럽기만 한가보네요. 이 엄마 혹시 가수 장윤정씨 어머니 흉내 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딸을 못잡아 먹어 안달난 어머니...(사견입니다) 오늘 이야기에서는 아들을 반드시 벌주고 말리라는 어머니가 나왔데요.

그런데,  여러분은 자녀들이 싸우면 어떤 벌을 주시나요? 가정마다, 훈육방법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저는 싸우면 두 녀석다 손들고 서있게 합니다. 누가 잘못했던 간에 말이죠~!


오늘 음원속 부부는 과연 아이들에게 어떤 벌을 줄지 들어보세요~!




3. 음원 처음 듣기


4. Comprehension Quiz

ⓐ 엄마는 아빠에게 어떤 벌을 주라고 합니까?


ⓑ 아빠는 무슨 이유로 처벌을 미루나요?


5. 동영상 강의



6. 음원 다시 듣기



7. 강의 후기

영어는 명사 위주의 설명과 표현이 많다라는 말씀을 강의 중에 드렸습니다. 이 개념을 좀 더 설명하면, 

나는 축구를 잘한다 보다는 원어민들은 

나는 좋은 축구선수야 를 더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되도록 한 주간 영어 표현을 연습하시면서 어떻게 하면 명사 위주로 설명을 할까 많이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한 미국의 언어학자는 영어에는 명사가 너무 많다라고 고민을 토로할 정도였답니다.

너무 복잡해진다면 그냥 우린 오연속 쿵푸에만 신경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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