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100% 픽션이 포합되어 있습니다. -------------------------------------픽션 시작------------------------------------작년(2014년)에 큰 맘 먹고, 60만원대 자전거를 질렀습니다. 제대로 된 자전거 한 번 사보겠다며, 몇날 몇일을 인터넷 을 뒤져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자전거에 관심을 갖게 되었냐구요?바로 이녀석들 때문입니다!!! 짜잔~ '자전거 라이딩 무작정 따라하기','자전거 정비법을 알면 자전거 전문가!', '자전거 파워 부품 암기법', 자전거로 읽는 대한민국 물류현황', ... 우연히 접한 자전거 관련 서적들이었는데, 이 이론서들을 섭렵하니 자전거를 타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넘쳐났습니다. 꿈도 자전거 꿈을 꾸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