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을 저지르다 남편에게 발각되어 알몸으로 쫓겨났다 커뮤니티에 사진과 글이 퍼졌던 안동 부륜 남녀 사건이 화재입니다. 이웃주민이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여러 반응, 궁금증과 함께 난리가 났었습니다. 대중목욕탕인 줄? 때는 6월 8일 수요일 대낮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다 큰 으른 남녀가 나체로 활보하다 경찰에 붙잡히는 소동이 일어나며 '안동 불륜커플'이라는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두 사람 사진은 이날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됐는데, 사진과 함께 "안동에서 불륜하던 남자 61, 여자 52 커플이 남편에게 걸려서 쫓겨났다", "남편에게 걸려 옷과 휴대전화까지 다 뺏겨서 쫓겨난 모양", "남편이 칼로 없애 버린다고 난리 쳐서 저렇게 된 거라고 한다" 등 루머가 확산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