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일상

1세대 아이돌 폭행 논란, 장우혁이 맞나?

노롱뇽 2022. 6. 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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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대 아이돌 출신 대표가 자신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다 주장하는 한 누리꾼의 폭로 글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세대아이돌 출신 기획사대표가 누구인지 아직 밝혀진 건 없지만, 그에게 맞은 후 꿈을 접은 젊은이의 이야기에 모두가 관심을 보이고, 네티즌 수사대는 소속사 대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수사대의  그동안 실적을 생각해 볼 때 이번 일도 며칠 내에 폭행논란의 가해자를 충분히 찾아낼 거라 생각합니다.

 

1세대 아이돌?

1세대 아이돌은 1996~1999년에 활동했던 아이돌 그룹을 뜻하며 물고를 열어준 건 '서태지와 아이들'이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짝퉁, 따라쟁이라 볼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아이돌 문화를 만들어낸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1세대 아이돌 그룹의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996 : H.O.T., 구피, 언타이틀, IDOL, 하모하모
1997 : 젝스키스, NRG, 지누션, 태사자, 유비스, UNO(우노), TNB, A.R.T 
1998 : 신화, OPPA, 이글파이브, 팬클럽, EVE, 원타임, 스피드, 포맨, 컨츄리꼬꼬
1999 : god,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클릭비, Y2K, A4, 피플크루, 야다, 플라워, 프리스타일, 드렁큰 타이거, 배치기

 

     이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아이돌', '지금까지도 많은 팬이 몰리는 아이돌'은 많은데, 기획사를 차린 아이돌은 몇 되지 않기 때문에 특정 연예인이 폭행범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무슨일이 있었을까?

     폭행 호소인 (지금부터) A씨는 아이돌 B씨와의 대화에서 '음악이 올드하다'는 프로듀서의 의견에 동의했다는 이유로 욕과 함께 수차례 얼굴을 맞았다 주장합니다. 언제나 갑질은 온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는데, 이번 사건도 아이돌 B씨가 누군지 밝혀지는 순간 엄청난 지탄을 받는 건 정해진 수순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말대로 폭행은 안됩니다. 사람을 때리는 거 말이에요.

 

    인기가 많았고, 현재도 많은 아이돌 출신 기획사 대표라 그런지 관련 연예인의 범위는 확 좁혀지며 지목된 1세대 아이돌을 향한 팬의 비호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닐 땐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부터 '마녀사냥'이란 의견도 많고, 반대로 '사실이니 누군지 밝히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A씨가 밝힌 사건 정황 원본 글은 제일 하단에 있습니다.

 

     일단은 연습생 A씨가 올린 사진으로 이미 네티즌 수사대의 1차 수사는 마친 상태입니다. 

장우혁이 맞나?

     일단 기획사 조건이 일치하는 사람은 몇 안됩니다. 토니와 장우혁. 이 둘 중에 누구일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역시 별 이유 없이 사실을 왜곡하거나 돈을 바라고 벌인 허위사실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은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바라는 건 없고, 단지 사과만 바란다고 A씨는 말합니다. 

 

     한가지 소망은 모든 일이 원만하게 해결돼, A씨도 마음의 응어리가 풀리고, B씨도 쿨하게 사과해서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로 억울한 일, 마치 A 씨와 같이, 만나기 싫으시죠?, 좋은영어습관 채널을 구독해주시고, 열심히 영어 공부 따라와 주심 세상 편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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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A씨의 글 원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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