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탑건 2 매버릭 홍보위해 열번 째 내한, 탐 크루즈

노롱뇽 2022. 6. 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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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 2') 홍보를 위해 6월 17일 오후 한국을 열 번째로 방문했습니다. 친절한 톰 아저씨를 보기 위해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탑 스타답게 손가락 하트, 셀피 등 미소 어린 팬서비스도 성실히 보여줍니다.

 

친절한 톰아저씨

     한국 팬에게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리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어제 방한했습니다. 어제 공항이 뒤집어졌다는 소문이 돕니다. 톰 크루즈 방한은 이번이 10번째로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탑건 2 : 매버릭을 홍보하기 위해 전용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한국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며, 공항에 마중 나온 팬을 향해 일일이 '손가락 하트'를 날렸습니다. 환갑이 넘은 배우가 이렇게 멋지다는 게 신기합니다. 

     19일(일요일)에는 롯데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열고 또 한 번 팬과 만날 예정입니다. 1987 지금의 탐 크루즈를 있게 했던 영화 탑건 후속편인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35넌 만에 주인공 매버릭 역을 다시 맡았습니다.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아마 아이유 만났을 겁니다, 예쁜 아이유💕, 북미에서 톰 크루즈 출연 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 중입니다.

     톰 크루즈는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 8'을 촬영 중이고, 전용기 편으로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선글라스에 반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도착했는데, 톰 크루즈는 마중 나온 팬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질서유지선 바깥쪽 팬과도 '원거리 셀카'를 함께 찍어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셀피를 함께 찍어주는 할리우드 탑스타가 얼마나 될까요?


탑건: 매버릭

     올여름 전 세계에서 최고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는 영화 '탑건: 매버릭'이 6월 18일(토) 저녁, '마녀 2'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고, 사전 예매량은 116,136장을 돌파했습니다. 북미에서도 최고 흥행 수익을 안기고 있는 이 작품으로 한국서도 톰 크루즈가 주연한 모든 이전 예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탑건: 매버릭'은 특히 IMAX, 4D, 4DX, 스크린 X, 돌비 등 특수 상영 포맷도 매진 기록을 이어갑니다.

 

     '탑건: 매버릭' 은 교관으로 돌아온 최고 파일럿(탑건)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비행사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한국에서도 압도적 예매 1위와 함께 팀 탑건 한국 입성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6월 22일 국내 개봉합니다.


     이번 영화로 전례 없는 사전 예매 1위가 만들어진 배경에는 이미 북미와 전 세계를 휩쓰는 흥행 기록이 입소문으로 한국까지 단숨에 퍼졌기 때문입니다. 한국사람 유행에 민감하잖아요^^.

 

게다가 탐 크루즈 아저씨는 
     1. 내한을 위해 개봉일을 6월로 변경하고

     2. '탑건: 매버릭' 월드 투어 마지막 여정을 한국 영화팬과 함께 보내려 팀 탑건과 함께 한국을 방문

해 주었습니다.

 

     톰 크루즈, 제리 브룩하이머(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를 팀 탑건이라고 하는데, 완전체로 한국 입성을 완료했습니다.

  
     영화 '탑건: 매버릭'과 톰 크루즈를 향한 선플이 계속 쏟아지며 탐 크루즈를 찾은 현장마다 '사랑해요'라는 외침이 끊이질 않습니다. 콘서트 떼창과 팬미팅 현장, 스타를 향한 열기는, 해외 톱스타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듯합니다. 떼창의 민족 코리아, 톱스타 중 한국에 한 번만 온 사람이 없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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