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소리평생 살면서 죽을때, 누군가 기억해준다면, 누군가의 추억이 된다면 이것도 의미 있는 삶인 것 같습니다. 상가에 아무도 문상 오지 않는 사람은 아마 없겠죠? 현재도 우리 주변에 죽음을 통과하였지만, 마음 속에는 살아있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흔히 '위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그들이겠고, 또 사랑하는 가족들, ......이 있겠죠? 혹 여러분의 마음 속 아직도 만나고 싶은 그 분은 누구인가요? 전 스티브 잡스요!!! 실제로 만나면 짜증날 수도 있는 사람일 듯하지만, 그래도 저돌적인 무언가가 저를 끌어당깁니다. 어제 제가 엿듣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TV에서 본 장면, 혹은 정말로 친구들이 이야기한 것을 엿들은 후, 어떤 상황을 지켜 본 후, 다른 사람에게 그 말을 옮길 때,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