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소리 제가 살아오면서 먼 발치서 좋아한 사람이 꽤 많습니다. 그중에서 한 사람만 빨리 말하자면 'Micheal Jordan'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시카고 불스 영구 결번 23번을 달았던, '농구 황제'라고 불렸던 사람이죠. 저도 한 때는 농구에 완전히 빠져서 살았었답니다. 대학때, 학교에서 선배를 스카웃 제의도 있었구요. 물론 try out에서 죽쓰고, 제가 부끄러워서 핑계대고 못한다고 했는데, 아마 했었으면 제 인생이 또 달라졌을 수도 있었겠네요. 다시 MJ이야기로 돌아오면, MJ도 농구황제가 그냥된 것은 아니고, 감각도 있었겠지만, 엄청난 연습광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NCAA 시절(올림픽 대표로 선발 됨), NBA 올스타와 붙었어도 홀로 빛을 발했었죠. 멋쪄요~! 제 블로그에서 쿵푸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