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소리'잔소리'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나요? 전에는 '어머니(엄마)'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엄청난 잔소리라 생각했던 것이 이제는 너무 그립고, 때로 결정 못하고 머뭇거릴 일이 생기면 나도 모르게 '어머니'가 떠오릅니다. 그럼 요즘에는 누가 떠오르냐구요?바로 제 자신이 떠오릅니다. 어쩌면 그렇게 아이들 쫒아 다니며 잔소리를 해대는지, 아가들이 '잔소리 쟁이'랍니다. 내 자신도 바로 서있지 못하면서 아이들 바로 세워 보겠다고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그런데 제가 이젠 여러분께도 잔소리 합니다. '오연속 쿵푸'하세요!' 라고...언젠가 이 소리가 여러분의 기억에 떠오르면 다시 오셔서 영어 공부 시작해 주세요. 전 항상 여기 있을테니까요(바램, 소망). 2. 오늘의 이야기전 국민학교 6학년때, 부반장이..